1. 게임 배경
1.1 세계관 설정
《가디언즈》(Guardians / Denjin Makai II)의 이야기는 전작의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계승합니다. 서기 2079년, '고스트 체이서' 부대는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던 고스트 테러 조직을 성공적으로 괴멸시켰습니다. 하지만 짧은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더욱 강력한 새로운 위협이 나타났습니다. 이계에서 온 '가디언즈'들은 고스트 조직의 멸망이 차원의 균형을 유지하던 미묘한 힘을 깨뜨렸음을 발견합니다. 수 세기 동안 봉인되었던 고대의 사악한 존재가 깨어나, 2079년의 고도로 발달한 도시 정보 네트워크를 자신의 부활을 위한 인큐베이터로 이용하려 합니다. 고스트 체이서 부대의 잔존 멤버들은 다른 차원에서 온 전사들(전작의 적이었던 존재들 포함)과 연합하여, 두 세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뛰어들게 됩니다.
전작의 차가운 사이버펑크 스타일과 비교해, 《가디언즈》의 세계관은 더욱 방대하고 다채로워졌습니다. 차원 균열이라는 설정 덕분에 개발팀은 늑대인간 전사부터 기계 닌자, 에너지 생명체, 이계의 검객에 이르기까지 'SF 경찰'의 범주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1.2 개발 과정
《가디언즈》는 일본의 Winkysoft가 개발하고 Banpresto가 배급하여 1995년 아케이드 기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994년작 《전신마괴》(Denjin Makai)의 정식 후속작인 이 게임은 전작의 핵심 프레임을 계승하면서도 전면적인 '초진화'를 이루어냈으며, 많은 게이머와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진정한 《전신마괴》의 완성체'로 평가합니다.
초대 《전신마괴》가 Winkysoft의 횡스크롤 액션 장르에 대한 '시험작'이었다면, 《가디언즈》는 그간의 경험을 모두 집대성하여 갈고닦은 '회심의 일격'이었습니다. 게임 시스템의 깊이는 1990년대 중반 횡스크롤 액션 게임 중 정점에 달했습니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전작의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으며, 각 캐릭터는 다수의 독립적인 특수기, 초필살기, 콤보 루트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드 캔슬(Guard Cancel), 공중 콤보, 100히트 이상의 콤보 등 고난도 격투 메커니즘이 추가되었고, 캐릭터 스프라이트의 크기, 애니메이션 프레임, 화려한 폭발 효과 등 그래픽 품질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2023년, 영국의 게임 매체 Time Extension은 《가디언즈》를 **"역대 최고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25선"**에 선정했습니다. 서구권 시장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일본과 아시아권 오락실에서 유통되었던 작품임을 고려하면, 늦었지만 정당한 평가라 할 수 있습니다.
2. 캐릭터 소개
《가디언즈》에는 총 8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완전히 독립적인 전투 스타일과 필살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2.1 젤디아(Zeldia) — 귀환한 이계의 사냥꾼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전작의 인기 캐릭터가 복귀. 외계 장갑 전사로, 새로운 근접 파쇄 발톱과 원거리 회오리탄을 장착함
- 핵심 기술: 차지 어퍼(Hold A + ↑) → 발톱 콤보; 차지 다운(Hold A + ↓) → 대공 제압; 근접 특수기(← → + AB) → 양손 발톱 돌격
- 초필살기: ← → + Hold A + ↑ → 토네이도 프로젝타일(Tornado Projectile) — 전방으로 거대한 회전 에너지탄을 발사하여 원거리 견제 및 적의 점프 봉쇄
- 장점: 토네이도탄의 초원거리 압박력은 독보적이며, 발톱 콤보가 매우 자연스러움
- 단점: 일부 기술의 선딜레이가 길어 빠른 적을 상대할 때 예측이 필요함
- 평가: 초대작의 '숨겨진 외계인 캐릭터'에서 후속작의 주인공급으로 격상. 젤디아의 토네이도탄은 게임 내에서 가장 시각적 충격이 큰 원거리 기술임
2.2 진레이(Jinrei) — 뇌광의 검성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번개 칼날을 휘두르는 검술의 달인, 본작의 신규 캐릭터
- 핵심 기술: 쌍검 베기(← → + AB) → 초필살기 연계 가능; 차지 어퍼(Hold A + ↑) → 뇌전 승룡참; 점프 니킥(공중 + A) → 착지 후 슬라이딩 연계
- 초필살기: ← → + Hold A + ↓→ → 북두백렬권식 연타 — 고속 돌진 후 연속 타격, 고전 격투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
- 장점: 근접 폭발력이 매우 강력함. 쌍검 베기 후 초필살기 연계 데미지는 전 캐릭터 중 최상위권
- 단점: 원거리 공격 수단이 부족하여 비행형 적을 상대할 때 정확한 타이밍 판단이 필요함
- 평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형. 쌍검 베기→초필살기→추가 콤보 루프를 마스터하면 보스급 적도 순식간에 처치 가능
2.3 P. 벨바(P. BELVA) — 하늘의 댄서·진화형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전작에서 유일하게 2단 점프가 가능했던 캐릭터로, 본작에서 콤보 시스템이 대폭 강화됨
- 핵심 기술: 더블 킥(B + B) → 공중 연속 킥; 3연격 돌진기(← → + AB, A 버튼으로 3단까지 연장 가능); 차지 어퍼(Hold A + ↑) → 훅 승룡권
- 잡기 강화: 잡기 후 B 버튼으로 최대 5단 연속 타격 가능
- 초필살기: ← → + Hold A(풀 차지) + ↑ → 빌리언 톤 펀치(Billion-Ton Punch) — 차징 후 일격 필살급의 초중량 펀치 발사
- 장점: 전 캐릭터 중 최고의 기동성. 2단 점프와 공중 방향 전환으로 적이 공격 경로를 예측하기 어려움
- 단점: 단일 공격 데미지가 낮은 편이며, 초필살기 차징 시 안전한 타이밍 확보가 필수
- 평가: 전작의 2단 점프에 공중 콤보와 빌리언 톤 펀치가 더해져 '기동형'에서 '기동+폭발형' 캐릭터로 진화함
2.4 스컬불(SKULLBYULE) — 데스 록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록커 해골 전사, 본작에서 가장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신규 캐릭터
- 핵심 기술: 연장 펀치(→ + A, A 연타로 지속 가능, 지면 반동으로 최대 14단); 차지 어퍼(Hold A + ↑) → 승룡권; 차지 다운(Hold A + ↓) → 지진 공격(적을 공중으로 띄움); 차지 후퇴 추격(Hold A + ←) → 3단 추격
- 전격권: AB로 전격권 발동(소형 전 화면 공격); ↓→ + AB로 변형 전격권 발동
- 초필살기: ← → + Hold A + ↓→ → 드릴 어택(Drill Attack) — 전방으로 초장거리 드릴탄 발사, 판정이 매우 넓음
- 장점: 지상 콤보 연장력이 매우 뛰어남. → + A 연장 펀치와 반동을 이용하면 전 캐릭터 중 가장 긴 지상 콤보 가능
- 단점: 일부 기술은 체력을 소모함(점프 + AC) — 고위험 고수익
- 평가: '더 미치고, 더 깊이 있는' 후속작의 철학을 완벽히 구현. 2079년 사이버 도시에서 전기 드릴로 외계 괴물을 공격하는 록커 해골이라니, 이보다 더 아케이드스러운 캐릭터가 있을까?
2.5 탈크스(Tulks) — 중장갑 파괴자·진화형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초대 파워형 캐릭터의 복귀, 본작에서 잡기 기술이 대폭 강화됨
- 핵심 기술: 공중 잡기(공중 + A) → 적을 공중에서 지면으로 메치기; 잡기 연계(Hold A + ↑ → 적 머리를 잡고 공중에서 강하게 메치기); 잡기 후속(Hold A + → → B 버튼으로 전방 던지기, 또는 A 버튼 유지로 연속 타격)
- 초필살기(잡기 발동): ← → + 적 잡기 + A + B → 익스플로딩 핸즈(Exploding Hands) — 적을 잡은 뒤 폭발 장풍으로 마무리, 위력이 매우 높음
- 초필살기(에너지 발동): ← → + Hold A + ↓→ → 검무(Dance of the Sword) — 화려한 칼날 연무
- 장점: 잡기 데미지가 전 캐릭터 중 최고. 다양한 잡기 시작점(지상, 공중, 차지)으로 적이 근접하기 어려움
- 단점: 이동 속도가 여전히 가장 느림. 잡기 상태가 아닐 때의 공격력이 잡기 상태보다 현저히 낮음
- 평가: '덩치 큰 파워형'에서 '레슬러형'으로 진화. 다양한 잡기 시작점과 풍부한 연계기로 근접전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이 됨
2.6 기룰리안(Girulian) — 그림자 속의 발톱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늑대인간 전사, 'SF 틀을 깨려는' 개발팀의 야심을 보여주는 비인간 캐릭터
- 핵심 기술: 팬텀 대시(Hold B + → + ← + →) → 2단 대시 공격; 공중 AB → 적 추락(잡기 탈출기로도 사용); 차지 대시(Hold A + →→) → 전방 돌진 공격
- 차지 어퍼(Hold A + ↑) → 발톱 3연격
- 차지 다운(Hold A + ↓) → 하단 휩쓸기(적을 띄움)
- 초필살기: ← → + Hold A + →→ → 퍼가토리 어썰트(Purgatory Assault) — 강력한 돌진기, 넘어지지 않은 적에게 풀 데미지 적용
- 장점: 풍부한 대시 기술로 전장을 누비는 능력이 최고 수준. '넘어지지 않으면 풀 데미지' 메커니즘은 대형 보스에게 효과적
- 단점: 콤보가 다소 선형적임. 대시→발톱→대시→발톱 루프가 반복되면 단조로울 수 있음
- 평가: 기룰리안의 속도감과 야생적인 전투 스타일은 전작에 없던 새로운 경험. Winkysoft가 더 이상 'SF 경찰' 설정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선언과도 같음
2.7 로우(Rou) — 격투의 혼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무술가, 다양한 차지 기술과 에너지 관리가 특징
- 핵심 기술: 차지 연장 팔(Hold A + ↑) → 팔을 늘려 공격(A 버튼 유지로 지속, 방향키로 다른 공격 발동); 차지 공중참(Hold A + ↓) → 공간 제어기
- 에너지 관리: POW 게이지 ≥ 5일 때, A + ↑를 누르면 차징 속도 가속 — 전 캐릭터 중 유일한 '에너지 가속' 메커니즘
- 초필살기: ← → + Hold A(풀 차지) + ↑ → 고스트 체이스 슬래시(Ghost Chase Slash) — 에너지 분신을 방출하여 적을 추격, 다단 히트
- 장점: 차지 연장 팔의 사거리가 매우 길어 대부분의 적 공격 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공격 가능. 에너지 가속으로 고수는 일반 플레이어보다 빠르게 폭발 상태 진입 가능
- 단점: 기본 데미지가 낮은 편이며, 에너지 관리가 초보자에게 어려움
- 평가: 《가디언즈》에서 조작 난이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 중 하나. 사거리 제어와 에너지 관리의 결합으로 고수에게는 최고의 안전한 공격력을 제공함
2.8 쿠로키시(Kurokishi) — 강철의 수호자·귀환
| 속성 | 평가 |
|---|---|
| 힘 | ★★★★ |
| 속도 | ★★★ |
| 기술 | ★★★★ |
| 난이도 | ★★★ |
- 특징: 전작 캐릭터 복귀. 하지만 단순한 '맷집형 탱커'가 아닌 새로운 기술 체계를 갖춤
- 핵심 기술: 돌진 베기(← → + AB, A 버튼으로 최대 11단 추격); 차지 어퍼(Hold A + ↑) → 상승 찌르기; 차지 다운(Hold A + ↓) → 하단 베기; 차지 후퇴(Hold A + ←) → 백점프 회피
- 공중 추격: 점프 중 A 적중 후 A로 추격 가능
- 초필살기: ← → + Hold A(풀 차지) + ↓ → 심해의 아리아(Aria of the Deep Sea) — 발동 중 무적, 단 시전 초기에는 끊길 위험 있음
- 장점: 돌진 베기 11단 콤보는 전 캐릭터 중 최상위권. 초필살기의 무적 프레임은 긴급 회피 및 반격용으로 유용
- 단점: 초필살기 시전 초기 끊길 위험이 있으며 기본 속도가 느림
- 평가: 초대작의 '믿음직한 탱커'에서 '깊이 있는 전사'로 변모. 돌진 베기 11단 콤보는 게임 내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콤보 중 하나
3. 조작 방법
3.1 기본 조작
《가디언즈》는 8방향 레버 + 2버튼(A=공격, B=점프) 레이아웃을 사용하지만, 전투 시스템의 깊이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정점에 달해 있습니다.
| 조작 | 커맨드 | 설명 |
|---|---|---|
| 일반 콤보 | A × N | 연속 공격, 최대 다단 히트 |
| 점프 공격 | B → A | 공중 공격 |
| 달리기 | →→ | 빠른 대시(대시 공격 →+A 연계 가능) |
| 차지 공격 | Hold A | 버튼 유지 후 해제 — 캐릭터별 고유 기술 파생 |
| 방어 | ← / →(유지) | 제자리 방어, 데미지 감소 |
| 배후 공격 | ← + A | 뒤쪽 적 공격 |
| 잡기 | 적 근접 시 자동 | 잡기 후 A=타격, 방향+A/B=던지기 |
| 잡기 탈출 | 잡혔을 때 A+B | 던지기 반격 |
| 특수기 | A+C(체력 소모) | 전 캐릭터 공통 전 화면 위기 탈출기 |
| 기상 반격 | 피격 시 자동 | 기상 시 자동 범위 공격 |
| 콤보 마무리 던지기 | 콤보 마지막에 반대 방향 | 마지막 타격을 던지기로 전환 — 고수와 초보의 분기점 |
3.2 핵심 전투 시스템
가드 캔슬(Guard Cancel): 방어 상태에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방어 경직을 취소하고 반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로, 방어는 단순히 '맞는 것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반격으로 전환하는 전술적 도구가 됩니다.
공중 콤보 시스템: 공중 전투의 가능성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여러 캐릭터(벨바, 기룰리안, 스컬불)가 공중 시작→공중 콤보→공중 마무리 루프를 보유합니다. 공중에 뜬 적은 '착지를 기다리는' 대상이 아니라 '공중에서 지속적으로 추격당하는' 대상이 됩니다.
100히트 콤보: 대부분의 횡스크롤 게임이 '몇 대 맞으면 다운'되는 것과 달리, 《가디언즈》는 매우 개방적인 콤보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적절한 캐릭터 조합과 위치 선정을 통해 100히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데, 이는 1995년 당시 매우 드문 일이었습니다.
팀원 던지기 전술: 2인 협동 시, 한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를 '인간 포탄'으로 적 무리에 던질 수 있습니다. 던져진 플레이어는 공중에서 즉시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이는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팀 공격 방식입니다. 던질 때 양쪽 모두 특수기를 누르면 합체기가 발동됩니다.
차지 시스템: A 버튼을 유지하는 차지는 모든 캐릭터의 핵심 전술입니다. 차지 후 방향키(↑↓←→)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기술(차지 어퍼, 다운, 돌진, 후퇴)이 발동되어 캐릭터별로 다채로운 기술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4. 스테이지 및 보스 공략
| 스테이지 | 배경 | 테마 | 보스 공략 포인트 |
|---|---|---|---|
| 1스테이지 | 도시 거리 | 고스트 잔당이 도시 인프라 파괴. 폭주 차량과 고장 난 로봇들 | 거대 기계 수호자 — 대시로 측면을 돌아 공격 경직 시 콤보 발동 |
| 2스테이지 | 지하 실험실 | 폐쇄된 생화학 실험실, 배양조에 떠 있는 개조 생물들 | 생화학 변이체 — 원거리 산성액 + 근접 촉수 공격. 중거리에서 차지 기술로 견제 |
| 3스테이지 | 도시 고속 궤도 | 질주하는 열차 위와 궤도 위 전투 — 환경 요소인 열차는 치명적인 함정 | 궤도 메카 — 열차를 엄폐물로 활용(보스를 궤도로 밀어 열차에 치이게 함) |
| 4스테이지 | 차원 균열 | 차원 장벽 붕괴 — 배경에서 두 세계가 교차하는 왜곡된 풍경 | 차원 수호자 — 다단계 보스전. 1단계는 에너지체(물리 공격 무효, 특수기 사용) |
| 5스테이지 | 고대 신전 | 고대 악의 부활지 — 고대 석주와 주문이 새겨진 벽 | 고대 사신 — 최종 보스. 전 화면 에너지파와 잡졸 소환. 합체기와 초필살기는 2단계(체력 50% 이하)를 위해 아껴둘 것 |
5. 게임 팁 및 고급 공략
5.1 기본 생존 팁
- 차지 기술은 핵심 도구: 캐릭터마다 최소 4종의 차지 파생기가 있습니다. 훈련 모드에서 각 기술의 판정과 경직을 익히는 것이 실력 향상의 첫걸음입니다.
- 가드 캔슬로 방어를 능동적으로: 가드 캔슬을 익히면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도중 즉시 반격할 수 있어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콤보 마무리 던지기는 고수의 기본: 콤보 마지막에 레버를 반대 방향으로 입력하면 던지기로 전환되어 주변 적들에게 범위 데미지를 줍니다.
- 달리기 중 차지가 더 안전: 제자리에서 차징하다 포위당하지 말고, 달리기 중 차징을 시작해 적 앞에 도착했을 때 바로 해제하세요.
- 특수기(A+C)는 최후의 보험: 체력을 소모하므로 포위당해 탈출구가 없을 때만 사용하세요.
5.2 2인 협동 팁
- 팀원 던지기는 최고의 시작: 한 명이 던지고, 던져진 플레이어가 공중 공격 후 지상 콤보로 이어가는 루프가 핵심입니다.
- 캐릭터 조합 추천: 탈크스(전방 잡기) + 젤디아(원거리 엄호); 벨바(기동성) + 진레이(화력).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탈크스 + 스컬불입니다.
- 합체기는 보스 잔혈 단계에: 합체기는 데미지가 높지만 소모도 큽니다. 보스 체력이 30% 이하일 때 사용하여 빠르게 마무리하세요.
5.3 고급 지식
- POW 게이지 관리: 로우는 에너지 가속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는 초필살기를 위해 게이지를 아끼세요.
- 무기 내구도: 적에게서 뺏은 무기는 사용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구역 이동 시 사라지므로 아끼지 말고 사용하세요.
- 즉사 함정: 3스테이지의 열차 궤도는 보스를 밀어 넣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속살' 포인트입니다.
6. 비화 및 아케이드 전설
6.1 '시험작'에서 '완성체'로
《전신마괴》(1994)가 시스템 검증을 위한 시험장이었다면, 《가디언즈》(1995)는 그 경험을 모두 쏟아부은 완성체입니다. 1년 만에 이뤄낸 시스템 깊이와 캐릭터 다양성의 진화는 당시 아케이드 게임 개발 속도로는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6.2 Time Extension의 뒤늦은 인정
2023년, Time Extension은 《가디언즈》를 역대 최고의 횡스크롤 액션 25선에 선정했습니다. 서구권에 알려지지 않았던 게임에 대한 30년 만의 정당한 평가입니다.
6.3 가정용 이식의 부재
초대작과 달리 《가디언즈》는 가정용 콘솔로 이식된 적이 없는 완전한 '아케이드 독점' 게임입니다. 당시 Winkysoft의 개발 자원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6.4 기룰리안 — '틀을 깨는' 선언
늑대인간 기룰리안의 등장은 Winkysoft가 더 이상 SF 경찰 설정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이후 이계의 검객, 록커 해골 등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6.5 100히트 콤보 — 1995년의 기술적 기적
당시 횡스크롤 게임의 콤보 제한이 5~8히트였던 것에 비해, 100히트 이상을 가능하게 한 설계는 오늘날의 하드코어 액션 게임(데빌 메이 크라이 등)에 비견되는 앞서 나간 개념이었습니다.





